이 시간에 친구가 말없이 비번까고 들어와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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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02:08 24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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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쳐죽이고싶다...비밀번호 괜히 알려줬나??ㅋㅋㅋ술때문에 알려주긴했는데 바꾸는것도 귀찮아서 그냥있는데

어느순간에 내가 자고 일어나있으면 친구새끼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과자 까처먹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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