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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조카한테 용돈 뜯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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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척들이 우리집에와서 자게 되었는데 조카 곧 초등학교 졸업해서 용돈 줬는데 탈탈 털렸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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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꽃사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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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릴 조카가 없음요 ㅜ
조카 가꼬싶다

복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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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뜯기셨길래 ㅋㅋㅋ

마주친치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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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가서 도박하겠네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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