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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제약회사 생산직 어제 그만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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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중건기업입니다



주5일 주간고정이고 잔업도 1주일에 1~3번이고 주말쉬고 특근 거의 없고



사람도 만족하고.  심지어 연고지라 본가에 출퇴근


회사도 나름 잘 나가고 규모도 500 인 이상으로 작은중견은 아니였구요


상여도 1년에 2번 성과는 1번



기본금 290만원에 잔업 하먼은 평달 세후  300중반(340~360)이여서 나쁜조건은 아니긴 한데





하지만 사기업 자체가 너무 평가위주고 상사들 비위 맞춰주고 눈치보는게 힘들어서


 3주전에 통보하고 오늘 사직서 쓰고 그만뒀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집 앞에서 알바나 하면서 공기업이나 공무원 도전하려고 하려고 하는데


또 걱정 부터 앞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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