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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온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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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제가 직급과 연봉은 좀 낮추고 같은업계 영세한 소소소소기업에서 나름 이름있는 중견기업으로 이직했는데요.

야근없고, 복지,근무시간, 출퇴근시간(90분->20분) 
상대적으로 덜한 매출압박 이런건 너무 좋거든요?

근데 제가 이전회사에서 불같이 일했는지 지금 회사 분위기가 너무 느슨해보여 적응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업무도 다 나눠져있고 시장조사하거나 마케팅 이런거 아이디어 제시하면 그거는 관여할부분이 아니다 그거는 다른팀에서 해서 줄거다 이런말만 반복하고 결정적으로 여기에 좀 있었다는 인간들이 너무 주변을 안둘러보고 자기것만해서 고인건지 제 기준에선 당연히 알아야할 기본적인거 얘기하면 저보다 모르는데 
그냥 이렇게 물흘러가듯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을까요? 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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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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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민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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