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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의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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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글 보고 글을 씁니다.




키작남, 멸치의 열등감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극복 하냐 극복 못하냐 문제 아닐까요?




아예 없다하면 거짓인게




사회에서 넌 못생겼다. 넌 뚱뚱하다, 이런 지적은 워딩이 너무 강해서 직접적으로 전달은 덜 하지만,




키작다. 마르다는 그냥 별거 아닌냥 심심찮게 쉽게 내뱉곤 합니다.




그래서 키작다, 마르다 이 2개는 




키작은 사람, 마른 사람들이 너무 쉽게 친하든 안친하든 남에게 많이 듣고 자라는 사회입니다. 




알게 모르게 열등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문제는 본인이 극복 하냐 못 극복 하냐의 문제인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극복하는 사람은 그냥 상관없이 그러려니 하고 잘 살고, 극복 못하면 열등감에 사는 거죠.




키작남, 멸치남은 뭐 반드시 열등감에 쌓여있다. 일반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살면서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열등감을 느끼는 조건을 많이 듣는 것이지, 




모두가 극복 못하고 열등감에 쌓여서 살아가진 않습니다.






제 키는 164에 45-6kg 정도인데요




저는 극복 못하고, 열등감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다들 저 같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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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우리은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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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도 그만한데...덩치를 키우세요
키는 뭐 그럴려니하고

카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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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것 보단
뚱뚱한게 더 모멸
아닌가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0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알면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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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도 기재 했지만, 사회에서는 보통 뚱뚱한 사람에게는 뚱뚱하다 직접적으로 말을 덜하죠.
마른 사람에게는 마르다고 쉽게 내뱉고

맛동산중개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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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은 있을 수 있는데 님도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티 내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 글은 잘못된 거

재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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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면 크게 부족한 건 아니죠 160 미만이면 몰라도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3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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