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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당해본 남자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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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당하는걸 아는데도 그 안에서 헤어나오질 못한 남자였습니다 ㅋㅋ 그 여잔 옥순같은 인기녀였고 눈치도 빨라서 고백 할거 같으면 이런이런 이유로 나는 연애 안해 머 이렇게 칼차단 ㅋ

그래도 매일 매일 오는 카톡과 가끔 만나주는 덕에 정신 못차렸어요


언젠간 고백해야지 했다가 생일날 꽃하고 케잌 사줬는데 답변이 이건 좀 부담스럽다더라구요. 전 영식처럼 바보가 아니었기에 부담스럽다? 거절이네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때 그 기분은 좀 맘 아픈 ㅠ 돈쓰고 맘 아파본 남자 그게 접니다 ㅠ


그 후 머 저도 딴 여자 만날려고 해서 그 어장 벗었습니다 ㅋㅋ

어장 벗어나는데는 다른 여자 얼릉 만나는게 최고에요

그 어장녀한테 어 나 여친생겼어 하는데 약간 기분 좋더라구요 ㅋ


요즘 나솔 옥순보니 그 어장녀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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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강남포르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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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이런거 극혐이라 확답 없으면 제가 먼저 ㅋ

혜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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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자 특징이 수동적이라 어항같은 비물질적인 특징이 있죠..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그러다가 수질(?)이 나빠지면 오는 물고기가 없어지면서 우울해하죠..

하나은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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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장에 갇혀있던 시절 그래도 두번정도 자긴했는데 우연히 카톡 슬쩍 봤는데 안읽은 채팅이 한무더기였네요
유튜버됐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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