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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훈련소때 그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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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그립더라고요


훈련 힘들고 그랬어도 동기들끼리 같이 있으니 재밌고

매일 저녁 편지받을때는 설레고요

주말에서 교회가서 실로암 부를땐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걱정없던 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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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다히다히님의 댓글

함마렌치님의 댓글

에이리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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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생활 편하게 하셨네

묵직한거시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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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신것 같은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주말에 교회가서 실로암 부른건 진짜 재밌긴했음 ㅋㅋ

강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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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많이 자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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