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등 두드린 울산 김판곤 감독, “사고였다... 말 안 해도 알 것”
2024-08-1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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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39/0002208362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판곤 감독은 “홈 팬들에게 죄송하다. 수비적인 축구를 하는 팀을 맞아 하나하나 부셔가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어느 정도 잘 시작됐는데, 상대가 안 나왔기 때문에 우리 템포도 느렸다. 찬스를 만든 건 긍정적이다. 후반에 상당히 힘들었다. 투입된 선수들은 에너지를 줬다. 어려운 상황에서 득점을 했다. 완벽한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장면도 있다. 이런 경기를 동점까지 끌고 가고 역전해야 우승할 수 있다. 스스로 우승팀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총평했다.
주민규가 프로 입성 후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때문에 울산은 정상적인 플랜을 가동할 수 없었다.
김판곤 감독은 “예상치 않았던 사고가 났다. 그런 부분은 우승을 바라보는 팀으로서 더욱 성숙해야 한다. 상대가 아무리 그렇게 나와도 인내하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따로 해준 이야기는 없다. 지금은 서로 흥분한 상태라 말을 자제해야 한다. 등을 두드려줬다.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감독이 말을 안 해도 무슨 뜻인지 잘 알 것”이라고 했다.
주민규가 프로 입성 후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때문에 울산은 정상적인 플랜을 가동할 수 없었다.
김판곤 감독은 “예상치 않았던 사고가 났다. 그런 부분은 우승을 바라보는 팀으로서 더욱 성숙해야 한다. 상대가 아무리 그렇게 나와도 인내하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따로 해준 이야기는 없다. 지금은 서로 흥분한 상태라 말을 자제해야 한다. 등을 두드려줬다.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감독이 말을 안 해도 무슨 뜻인지 잘 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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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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