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에르모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사우디 리그 이적 근접
2024-08-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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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속 팀이 없는 스페인 대표팀 수비수 마리오 에르모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지난 6월 FA로 팀을 떠난 후 현재 사우디 클럽 알 샤밥과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사우디 신문 알리야디야에 따르면, 알 샤밥 측이 선수에게 2년 계약과 연봉 1600만 유로를 제안했으며, 에르모소가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
클럽과 선수는 합의에 도달했지만, 사우디 스포츠부 재정 위원회의 보류가 아직 있으며, 클럽은 지난 목요일에 이적을 처리하기 위해 안건을 해당 위원회에 맡겼다.
에르모소의 이름은 이적시장 시작부터 사우디 프로리그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그는 알 이티하드로부터 연봉 1200만 유로의 3년 계약을 제안받았지만, 이를 거절했었다.
에르모소는 작년 12월 콜초네로스의 마지막 재계약 오퍼를 거절한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났다. 팀은 미래를 위해서는 급여 삭감을 요구하여 왔었다.
공식 발표가 없다면, 이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바야돌리드, 에스파뇰, 아틀레티코를 거치며 스페인 리그에서 185경기 10골을 기록한 후 고국을 떠날 것이다.
알 샤밥에서 에르모소는 옛 팀 동료 야닉 카라스코와 재회하기 될 예정인데, 그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사우디 클럽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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