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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 이적은 불발됨.

리즈와셰필드가 각각 오퍼를 보냈지만 버밍엄이 nfs를 때림.
공식적으로 오퍼가 온 팀은 두 팀 외에도 스토크시티에서 왔음.
블랙번과 선더랜드쪽에서도 백승호측에 관심을 표명했었음
하지만 블랙번과 선더랜드는 원하는 이적료도 못맞춰주고 승격을 위한 스쿼드도 아니여서 제외됨.
스토크시티는 원하는 이적료는 맞췄지만 승격을 위한전력이 아니여서 제외됨.
그래서 리즈와 셰필드로 좁혀졌고 이 두 팀이 지불하겠다고 한 이적료는 약 200만 파운드(35억)정도 였다고함
하지만 버밍엄의 의지는 확고했음. 자신들이 필요한건 돈이 아니고 기량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핵심자원인 백승호를 보낼 수 없다고 했음.
버밍엄은 재정적으로는 챔피언십에서도 최고수준인데다가 올시즌 분노의 영입을 하면서 이번 여름 쓴 돈이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 수준이라고함.
그만큼 재정적으로 풍족한팀이고 버밍엄 수뇌부는 올해 승격한 입스위치처럼 초고속 승격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백승호를 내줄수 없다고 했음. 
그리고 버밍엄은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이적을 강력히 원하는 선수들만 이적을 허락했고 계약기간이 2년이상 남은 선수들은 다 잔류를 시킨 상태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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