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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차는 거 하나만 봐도 손흥민이 주장으로 역할을 잘 한다고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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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찰 때마다 선수들끼리 서로 차려고 난리치는 거 보면..

팀에 질서가 안 잡혀 있어요.

오도베르가 2게임째인대..

이런 축에도 못 드는 신입이 패스 안 하고 슛 4개 때렸다면,

팀웍이 좋은 게 아니라,
개판인 것이죠.

팀이 순서가 없는 거에요.
슛 하라고 공격수 있는대.

기나 고동이나..
온지 얼마 안 된 늠까지 공격수한테 패스 안 하고
지 맘대로 슛 날리면..

팀웍이 개판인 겁니다.

그러니, 프리킥 한번 찰라면 지들끼리 싸우고..

수미 비수마까지 프리킥 찬다고 난리치고..

어떻게 된 게 주장 흥민이가 가서 비수마 말려줘야 하고.

프리킥 찰 때 저 지경이면,
주장이 있는 팀이 아닙니다.

어린 후배들한테 살갑게 가르쳐 주고,
경기 중에 손짓으로 매사 지시한다고 해서
주장이 아녀요..

프리킥 한번 차는 것도 힘든
팀웍이 안 갖춰진 팀이 뭘 잘 하겠어요.

경기 내용도
그 흔한 2 : 1 패스 한번 보기 힘든
개떡같은 팀웍에..

흥민이가 주장하면서..

수비수가 슛을 제일 많이 차고,
선수간 패스웍은 없고,
온지 얼마 안된 늠도 팀을 생각 안 하고 슛 남발하고.
수비수나 수미 보는 애들까지 와서 프리킥 찬다고 난리차고.

손흥민 주장 하에서
팀에 질서가 전혀 안 잡혀 있습니다.

토트넘 이번에 감독 바뀌면,
주장도 같이 바꿔서.

흥민이 남은 선수생활.
신경 쓰이는 주장직 말고,
오직 골에만 집중했으면 합니다.

흥민이한테 주장을 시켜놨더니,

공격수임에도 슛은 안 때리고,
후배들이 알아주지도 않는대,
자꾸 후배들한테 슛을 양보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흥민이는 주장이기 전에 공격수임에도,
공격수이기 전에 주장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후배도
선배가 어려울 때 골 넣어 주기를 바라지.

흥민이가 주장하다
반은 코치가 된 것처럼 자기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1번째 경기 에버튼전에서,
그런 태도로 경기를 코치같이 하다 욕 먹었죠.

공격수는 완장이 아니라 골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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