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대 경기는 다른거 볼 필요 없습니다.
2024-09-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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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은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겁니다.
다만 국내파와 해외파의 능력의 차이와 경기 스피드에 적응하는 차이에서 오는 경기력의 차이는 어떤
감독이 와도 서로 경기를 하면서 적응 될때 까지는 답답함을 항상 보여 줬죠.
그러나.. 이거.. 하나..
감독과 코치진의 전술과 세부 전술의 부족함으로 인해 경기력 자체가 개판이 되는건 분명 보입니다.
그건 아시안컵에서 클린스만이 알아서 해 주겠지 하고 선수들에게 다 맡긴 그런 상황이 우리 눈에
빤히 보인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요즘 축구팬들 눈 겁나게 매섭습니다.
해외의 그 월클들의 경기와 K리그 경기를 매주 보다 보니 그냥 일부 축구팬들과 해축 축구팬들
다들 이제 전술이 경기력의 차이를 보여 준다는걸 너무나도 빨리 알아 차립니다.
근데 내일 경기는 모이고 몇일만에 하는 경기라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경기력에 더 큰 영향을 끼치겠죠.
적어도 3번째 경기 정도.. 특히 원정 갔을때 부터 보일 겁니다.
내일 경기는 그냥 선수들의 개인 기량 보는 즐거움으로 봐야 할듯 싶습니다.
다만 축협과 홍명보가 행한 그 말도 안되는 부정과 배신으로 인한 욕은 내일 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축구팬들에게 들을 각오는 해야 겠죠.
이미 축협과 홍명보가 축구팬들에게 보여준거 때문에 냉정한 판단이라는건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각오들 하세요..
박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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