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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측근은 페드리 인터뷰에 분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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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단에서 일한다. 이번에 온 피지컬 트레이너들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팀은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다. 70-80분에서도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지 않는다.

 

 

판단은 자유겠지만 4라운드까지 지켜본 바 전 페드리의 발언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가비처럼 국대에서 부상 당한다거나 프렝키 더용처럼 경기장에서 개태클 맞은 그런 부상도 있긴 했다지만 전반적으로 차비 시절에 근육 부상 너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차비 시절 트레이너의 역량에는 항상 물음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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