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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 진짜 큰일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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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 잘 한다

- 이라크 원정임에도 경기력은 오만이 좋았다

-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모두 오만이 높았다

- 이라크 공격수 후세인의 한방에 졌다

- 감독이 체코를 유로 2020 8강에 올린 실하비이다

- 실하비 감독이 2월 오만 대표팀 부임 이후

3승2무1패 이번 이라크 원정이 첫 패배이다.

- 스타일은 실하비 감독 스타일 대로 수비 탄탄하고

템포가 빠르고 전방 압박 한다

- 특히 오른쪽 윙어와 오른쪽 풀백이 날카로워

오른쪽 공격이 매우 빠르고 매섭다.

- 중앙에 날카로운 패스 찔러주는 미드필더도 있다

- 걱정되는게 오만의 오른쪽 공격을 막아야 되는

우리 왼쪽이 손흥민과 설영우인데

- 지난 팔레스타인전 설영우가 근육 부상 의심이 

되는데 그러면 이명재가 나서야 되고

손흥민의 수비 부담도 있을것이다.

- 게다가 김영권이 왼쪽 센터백인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뒷공간에 대한 부담이 있다

- 라볼피아나는 필요한 상황이 되면 쓰는거지

필수적으로 써야되는건 아니다.

- 라볼피아나는 전술이 아니다.

상대 전방 압박이 셀 때 후방에서의 숫적우위를 통해

후방 빌드업을 원할히 하기 위함이다

- 근데 팔레스타인은 전방 압박을 하지 않는데

왜 계속 라볼피아나를 해서

후방에서 숫자 낭비를 하는가..

- 정우영이 내려오다 보니 중앙이 비었는데

상대는 안 내려오는데 마치 처음부터

쓰리백인거 처럼 계속 후방에 3명이 머문다.

상대가 내려오지 않으면 양쪽 센터백들이

과감하게 3선으로 침투해야

하는데 김영권은 뒷공간 부담 때문에

올라가지 못한듯 보이고

김민재는 간간이 올라갔지만

전반적으로 김민재도 후방에

머무는 모습이었다

- 그리고 이재성을 좀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

이재성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면서

플레이 하는 스타일인데

팔레스타인전 히트맵을 보면

왼쪽 사이드에 집중되어 있다.

이건 이재성의 재능 낭비다.

- 정우영은 내려가 버리고

이재성은 사이드에 머물고

그러다보니 황인범 홀로 외로이

중앙을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다.

- 팔레이스타인전 후반 막판 이명재 황재원

양쪽 풀백이 인버티드 풀백처럼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공격이 다소

풀렸던거처럼 오만전에는

중앙을 강화해서 U자 빌드업을

탈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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