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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경기임에도 피로도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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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정승현이 다시 뽑힌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아시안컵때랑 똑같아요. 


정승현은 대인수비/판단력/위치선정/민첩성/스피드 어느것 하나 장점이 없는 수비. 


아시안컵때와 마찬가지로, 후반되면 집중력이 급하락 하는데, 

68분쯤 역습상황에서 여지없이 스피드+체력 부족으로 복귀 못하니까 손으로 수비지시하는거 보고 쌍욕 튀어나옴.

역습상황에서 윙어와 1:1 상황이면 그냥 자동문 수준이고, 

전진수비했다가 공 못뺐고 뒤뚱거리면서 복귀해서는 누구 마크해야하는지 판단 안서서 뒷짐지고 우왕좌왕하는것도 아시안컵때와 똑같음. 


박용우도 대인수비/공간커버/패스연계 어느것 하나 장점이 없는 무색무취의 수미. 

수비시 뒤에 포백이 안전히 자리를 잡고 있음에도 항상 먼발치 물러 수비를 해서 패널티 에리어로 쉽게 상대패스가 흐르게 두고,

위험지역으로 침투하는 선수들을 항상 놓침. 


공격가담을 완전 배제하고 쓰리백 처럼 뛰는거면 설영우/이명재/황문기가 오버래핑 나갔다가 뒷공간 역습 당하는 상황에서

커버가 들어와줘야 하는데, 그 역할은 김민재가 다함. 


오늘 크게 단점이 두드러지지 않은 이유 = 황인범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 



한국은 제대로 된 황인범 파트너만 찾아도 경기력이 수직상승할겁니다. 


정우영이 박용우보다 비교우위이긴 하지만, 스피드+민첩성이 도긴개긴이라,

 

이순민 대신 정호연 뽑았으면 경험치라도 주던가 하.. 조유민 같은 투지넘치는 수비 올려써도 박용우보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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