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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결국 득점을 만든건 탈압박이후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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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표팀 1선,2선, 3선라인에서

탈압박되는 선수는 이강인이 유일함
결국 탈압박이 되지않으면 상대벽 허물기가 쉽지않은
경기흐름으로 이어짐.
고로, 챔쉽에서 탈압박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배준호를
좌측에 세우고 공미를 흥민 우측 이강인으로
대형을 짜야함.

황희찬 오늘 중앙 공미? 쉐.스로 나와서 골은 넣었지만
89분동안 존재감은 너무 미미햇슴
때문에 쉐스나 공미로는 차라리 흥민이 
전방압박이나 중앙 빌드업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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