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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도 400만원 받고 영구제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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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성국이 K리그 최고대우 받던선수고 성남이랑 2년계약하면서 30억 받았다고 나오는데요. 

그당시 2007년 이정도 대우였는데 지금 손준호가 푼돈이라고 이야기하는 4천만원보다 10배나 적은 400만원받고 가담한걸로 영구제명 당했죠..

 

그때 최성국 이야기들어보면 그냥 아는 선배가 접근해서 슬슬 뛰라고 좀 선수들한테 이야기좀 해달라 해서 그거 이야기하고 돈 400만원은 선수들이랑 회식하라고 하면서 준거라고 알고있음. 그리고 영구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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