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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이랑 페노 엄청 날이 서 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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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은 최근 선발 관련해서 울산 선발 선수가 많다는 둥 약간 과한 사족이 붙어서 비판했었고

(이거에 대한 반박이 벤투 시절에도 7명 선발된 예가 있어서..)

오만전 결과에 대해 다소 과감하게 비관적인 전망을 했었죠


페노도 어제 오늘 나온거 보니 엄청 날이 서 있네요



달수네 쪽 대표 인물들은 다른 축튜버들이랑 온도가 많이 다름.. 

다른 유튜브들 보니 첫경기보단 나아졌다 정도로 이야기하던데



축협서 벼르고 있다느니 적당히 하라느니 오죽  그랬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경기 결과 잘나왔다고 괜히 역공 당하면 리스크가 클 거 같습니다.


클린스만 국면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서 축협에 목소리 내서 비판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나중에 혹여 분위기 반전 되서 저들이 까이더라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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