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홍명보감독은 벤투감독을 따라가고 있네요.
2024-09-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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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벤투 감독을 김판곤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 대비해서 데려올때 홍명보 감독이 김판곤 감독에게 한 말입니다.
저때는 두명다 축협에서 외국인 감독 선임을 위해 뭉쳤을 때고 지금처럼 감독 뽑는거 축협 회장은 건드릴수 없을 때였죠..
이걸 보고 지금 홍명보 감독을 보니 왜 이렇게 홍명보 감독이 오만전 이후에 입국 인터뷰에서 자신만만했는지 알겠네요.
일단 팔레스타인 전은 비겼지만 오만전은 어웨이에서 이겼으니 점점 결과는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축구팬들이나 축구 전문가들이 말하는거 귀닫고 자기는 잘하고 있다라고 계속 본인 세뇌 시키면서 버티는 겁니다. 버티면 결국 계속 이길수 있고 자연스럽게 여론은 바뀔 것이다..
근데 홍명보 감독이 착각하는게 하나 있네요.
벤투때와 홍명보 감독은 전술이라는걸 생각하고 실행하고 만드는 그 능력자체가 완전 다르다는 겁니다.
거기에 코치진도 무게감이 완전히 틀리고..
제 생각에는 벤투 감독때를 생각하고 그걸 따라가는거 같은데 벤투 감독과 본인의 능력을 동일시 하고 버티는건 진짜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경기 내용에서 발전이 전혀 없는데 도대체 월드컵 나가면 그 무지막지한 유럽 남미 팀들에 어떻게 버티려고?
무조건 사퇴 시켜야 합니다.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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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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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밥그릇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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