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황인범이 못하는 것
2024-09-14 06:49
376
0
0
본문
벗겨내고 공간만드는 것
어그로는 필수
돌파시 일부러 가까운 선수에게 붙어서
어그로 끌고 방향전환시 생기는 힘을
추진력삼아 자연스럽게 치고 들어감
< 덕배 주특기
이강인도 하프라인 부근까지 가서
180도 도는 드리블이 진짜 자연스러움
상대 수비 다 갖춰있는 상황에서
공간을 만드려면 무조건 돌파가 필수다
EPL 1라운드 맨시티 2:0 첼시 때
홀란드, 코바시치 골 장면도
결국 돌파로 만들어냄
전반 23분 황희찬이 황인범에게 찔러준 패스도
어그로 끌고 패스 주니까 공간이 많이 났던 건데
이 장면도 황인범 슈팅 타이밍 충분했음
결국 느린 무지개 크로스
황인범, 이재성같은 경우는 너무
패스 패스 패스가 습관화 되어있어요
너무 보이는 플레이의 일관임
발전의 한계가 있는 이유
엄지성은 이보다도 한단계 아래
아예 기대를 안 하는 이유
비주전 국대 미드 공격진 중에는
배준호, 양민혁빼고 기대할 선수가 없고
배준호는 아니더라도 홍현석이 있는데
이미 한계치 뚜렷한 이동경같은 선수는
왜 뽑는지 모르겠음
선수 보는 안목만 봐도 그냥
감독의 수준이 보임
폐급으로 검증완료 된 전현직 울산 멤버들은
다시는 안 봤으면
김영권, 정승현, 박용우< 특히 3명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39,090
경험치 95,451
[레벨 16] - 진행률
46%
가입일
2024-07-22 02:55:17
서명
미입력
자기소개
잘박아영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