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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연패를 할 때는 휘어잡아야 하는데, 박태하 감독이 초보 티를 너무 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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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연패를 했던 서울이나 광주나 김기동, 이정효가 멱살 잡고 가니까 다시 반등했죠. 

 

특히 이정효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 안 좋은 상황이 여러번 있었는데 기어코 다시 연승행진 해서 리그는 상스, 아챔은 오늘 같은 대승을 만들었죠.

 

박태하 감독이 전술은 몰라도 매니징 부분에서 이걸 못 따라가는 듯. 

 

 

 

  • *밑에 댓글 보고 첨언하자면 박태하 감독이 프로팀을 맡은게 옌벤 때가 다입니다. 그러고 6년을 쉬었어요. 

 

뭐 중간에 중국 여축 경력도 있지만 이건 별 관계 없다고 생각하고 6년만에 다시 프로팀 감독 맡은 정도면 초보라고 무방하다 생각해서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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