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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아쉬운 커리어 , 부상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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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2002년 골든골 유럽에서 쫒겨남 유럽 커리어 꼬여버림.. 

           (안느 같은 재능이 20년 늦게 태어나서 현대축구랑 만났다면 어땠을까)


박지성 : 고질적인 무릎부상 + 수술까지 2005년 스웨덴전만 봐도 기량 오르고는 웬만한 유럽팀들도 다 패고다님;;


이동국 : 2006월드컵전 이동국 존재감이 절대적이였음 그치만 십자인대... 월드컵 2달 앞두고 부상 ㅜ


이근호 : 2010최종예선 먹여살린 이근호가 최종명단에서 탈락 .. ㅠㅠ 


이청용 : 그야말로 적응기 없이 epl 활약하고 북서부 올해의선수까지 타는 미친재능이지만 ,, 갞ㄱ..


박주영 : 한국 스트라이커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라 제일 아쉬운선수임 

 모나코까진 좋았는데 아스날가서 몸도 둔해지고 커리어 말아버림..

   아스날이 아니라 릴을 갔다면 ㅠㅠ


권창훈 : 권창훈이야 말로 절정이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데 

그때는 진짜 왼발은 걸리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특유의 통통튀는 기동성도 너무 좋았고 

솔직히 나는 그때 손흥민 보다 권창훈이 더 기대되는선수기도 했음 

     

 그치만 월드컵 앞두고 부상.. 그는 아직도 폼을 회복하지 못했다ㅜ 

  

거기다 리그 최종전이였는데 어후 마지막경기는 결장했다면 지금 어떤선수로 성장했을까 궁금한 선수 


아쉬운 선수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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