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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소년 시스템이 낳은 최고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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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ㅡ J리그 + 히딩크
손흥민 ㅡ 아버지 + 독일
이강인 ㅡ 스페인
황희찬 ㅡ 오스트리아

김민재 ㅡ 유일한 K리그 출신 한국 탑 선수
이지만 (그냥 피지컬 + 재능이라고 보면됨)
그렇기에 지금 다시 배워야 한다
한국에서 습득한 건 버리고
피온2 최고 수비수 콤파니아래에서
새롭게 배우는 시기가 되길


"지도자들 말만 잘 들으면 돼요." 라는
개소리를 할 때 부터
김민재 뭔가 좀 이상한데? 싶었더만..
역시나 고생중

반대로 이강인이
유소년 축구부 얘들한테 해준 말

"끌려가는 거 보다 너네가 더 발전하고
성장하려고 노력을하면 훨씬 지금보다 잘 할 수 있으니까
남이 하라고 해서 하는 건 소용이 없어."

어떻게 해야 축구가 계속 느는지
어떻게 해야 맨시티와 다른 빅리그 중상위팀간
무엇이 다른지 차이를 명확히 아는 선수

방향성의 차이
그릇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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