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손흥민 슈팅과 침투, 토트넘 전술이 문제였다"
2024-09-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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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축구 선수들이.. 나이가 어느정도 찬 선수들이 팀플레이와 팀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한 반면
나이가 어린 유망주 선수 같은 경우에는 팀보다는 개인 성적을 더 중시한다고 주민규도 말하더군요..
자신도 어릴때는 팀보다 개인 성적을 우선시 하고 이기적이였다. 왜냐하면 빨리 보여줘야 한다 생각하니깐
현재 토트넘 주전 선수중에.. 손흥민 빼고는.. 팀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노장선수가 단 1명도 없는게
팀플레이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원인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너무 급격한 세대교체의 부작용이죠
또한, 원래 포감독 전술 자체가 인버티드 풀백의 박스 타격과 크로스밖에 없는 단조로운 패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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