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쿤쿠가 라젠발에서 절정의 폼을 보여줬을땐 고정된 위치없이 자유롭게 플레이 했을때로 기억하는데
2024-09-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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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보면 항상 왼쪽,오른쪽,최전방 가릴거 없이 다 돌아다니면서 영향력 뿌리고 다녔음
아무래도 온더볼 플레이보단 오프더볼 기반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놈이니 이런거겠지
소보슬라이,안드레 실바,베르너 누가 나와도 스위칭 플레이를 가져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던것도 영향이 있을거고 전술적으로 자유도가 부여됐어서
여기서 라젠발 느낌이 안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도 있다고 생각하긴함 나는
첼시는 애자르만큼 공 잘차는거 아니면 전술적으로 보나 뭐로 보나 선수 하나에 큰 자유도를 부여할 팀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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