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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 VS 소시에다드 전반 쿠보 간단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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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소시에다드  경기 본지 몇년은 된 것 같은데요.


 


   쿠보(Take라고 마킹되어있으니 타케라고 불러줘야 하나요?)는 확실히 괜찮은 재능이 있긴합니다.


   전반에 소시에다드가 얻은 결정적 찬스 2번을 쿠보가 만들어주다시피 했으니까요.


   박스안에서 우당탕 드리블로 밀고 들어가서 크로스 해준 장면과 수비하다 역습으로 뛰쳐나가는 Becker에게


   찔러준 쓰루패스(솔직히 손흥민 선수 였으면 이거 넣었습니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둘다 좋았어요.


  그런데 Fotmob 전반 평점은 5.8... 엥? 뭐, 여하튼  중앙과 오른쪽을 오가면서 잘해줬습니다.


   BUT  잘한 것과는 별개로 올해 골은 별로 못 넣을것 같아요.  초반 러쉬는 어려울 듯


 


    일단 드리블보다는 패스에 중점을 주는 플레이를  하는 데... 아마 감독의 주문이 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가끔 쓰루 패스를 노리고 박스안으로 뛰어 들어가는게  위협적이긴 하지만 2선 중에선 공격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플레이? 일까요.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소시에다드가 헤매고 있는게... 골 넣을 선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바야돌리드 골키퍼 선방이 있기도


했지만... Oskarsson 이나 Becker는... 좀... 이러다 후반에 골 넣으면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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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민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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