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만 욕먹는 황인범을 보면서
2024-09-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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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진짜 여러 나라 리그를 경험하면서 레벨을 올리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까지 섭렵하며 기량을 키웠지만
뭔가 마가 낀건지 빅리그 갈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갔지만 그래도 자기 기량 증명하며
네덜란드의 명문 페에노르트까지 가서 나간 경기가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 리그 1차전..
거기서 비록 페에노르트는 4 대 0으로 패했지만 페에노르트 팬들의 선수 평점에서 유일하게 7.4를 받으며
첫경기에서 감독의 극찬까지 받으며 선발 데뷔전을 펼쳤죠.(다른 동료들은 3점대에서 4점 5점대가
대부분이었음.. 가뜩이나 팬평점이라 더 자극적으로 매길텐데도 황인범만 무슨 이긴팀 선수 평점임)
이렇게 해외에서 감독이나 팬들의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하고 있고 실제로 경기를 봐도 진짜 잘하는게
황인범인데 국대만 오면 갖은 욕과 악플을 다 받으며 마치 필요없는 선수 취급을 받고 있음..
국대 전술에서 황인범을 사용하는 방법이 틀린걸 지적해야 하는데 황인범만 전나 까대는 것들..
그래 니네말대로 황인범을 빼고 거기에 니네들이 올리자는 선수 올려보자.. 잘될거 같지?
같은 전술이면 똑같아.. 현재 클린스만이나 홍명보 전술에서는 중앙과 수비 공격 간격이 너무 넓게
벌어져서 황인범 혼자 맡아서 공격과 수비를 커버해야 하는데.. 그게 되겠냐?
축구 방송으로 보다 보면 맨날 채팅창에서 황인범 욕하는 등신들이 많아서 한번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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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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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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