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영국 아이게이밍 시장에 자체 개발한 슬롯 게임 ‘오션777’ 출시 > 카지노뉴스

더블유게임즈가 영국 아이게이밍(iGaming)’시장에 자체 개발한 슬롯 게임을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론칭은 더블유게임즈가 지난해 인수한 ‘슈퍼네이션(SuprNation)’ 플랫폼을 통해 3가지 카지노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회사의 글로벌 아이게이밍 시장 확장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당일 ‘듀엘즈 카지노(Duelz Casino)’의 전체 슬롯 게임 중 활성 유저 2위를 달성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아이게이밍 시장에서 당사 슬롯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론칭한 슬롯은 ‘오션777(Ocean 777)’로 상어를 메인으로 한 해저 컨셉의 슬롯이다. 오션777은 바다를 테마로 하는 아기자기한 아트와 화려한 사운드, 독창적인 보너스 규칙을 특징으로 선보인다. 더블유카지노 내에서도 가장 있기 있는 슬롯 중 하나인 오션777은 아이게이밍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영국 아이게이밍 시장 내 슬롯 공급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쌓아온 기술력과 창의적인 슬롯 게임 라인업을 영국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슈퍼네이션의 견고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영국 아이게이밍 시장에서의 빠르고 효과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스웨덴 및 몰타에도 추가적인 오픈 및 B2B 슬롯 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400개 이상의 소셜카지노용 슬롯 게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블유게임즈는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슈퍼네이션은 영국 아이게이밍 시장 내 입지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영국 아이게이밍 B2B 시장 진출은 더블유게임즈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라며 “슈퍼네이션과의 시너지를 통해 영국 플레이어들에게 독보적인 슬롯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해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