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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백지화...문체부, 사업 취소 통보
사업 연장신청 불승인 4년 만에 마침표사업자 “이의제기와 사업철수 모두 검토”4년 넘게 공사를 멈춘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끝내 없던 일로 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자 RFKR(중국 푸리그룹 한국법인)이 신청한 사업기간 연장 신청을 18일 불승인했다.RFKR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공사현장.당초 이 사업 종료일은 2018년 3월 17일이었으나 이후 4차례 추가로 연장된 사업 기간은 지난 17일 까지였다.문체부는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공사 재개 가능성이 낮고, 기존에 내건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무산에 호텔용지 산 땅 주인들 '분통'
▲ 영종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위치도인천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무산(경기신문 3월 18일자 1면 보도) 소식에 카지노 청사진을 믿고 미단시티 땅을 산 토지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003년부터 중구 운복동 일원에 사업비 1조 687억 원 규모의 미단시티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사실상 앵커시설이었던 카지노 복합리조트까지 무산되면서 겉잡을 수 없는 미분양 무덤에 빠지게 됐다.문제는 이미 땅을 분양받은 토지주들만 피해를 보고
영종 미단시티 ‘JW 메리어트’ 유치... 카지노리조트 정상화 기대
RFKR, 메리어트호텔과 설계변경 계약카지노운영사·협력투자자 등 협상 지속이달까지 9조원 채권 연장 자금난 해소RFKR “올해 리조트 시설공사 재개 전망”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영종도 미단시티 내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이 잇따른 투자계약으로 정상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 주체인 알에프케이알(RFKR, 중국 푸리그룹 한국법인)은 지난 17일 글로벌 호텔그룹인 메리어트인터내셔널과 호텔 운영을 위한 설계변경 용역계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미단시티 조감도.(사진제공 인천경제청)이로써 메리어트 그룹은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내
"미단시티 카지노 사업 연장 승인에 촉각"
중국 푸리 그룹의 한국 법인인 RFKR은 인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 리조트 조성을 위해 1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고 2월 23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사업 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인다면, 사업 기간은 2024년 3월 17일까지 연장됩니다. 미단시티 카지노는 본래 2018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6년 사업자가 변경되었고 2018년과 2021년, 2022년 사업 내용 변경을 통해 사업 기간을 연장해 왔습니다. 특히 작년 RFKR은 투자 금액을 5% 증액해야 한다며 사업 기간 2년 연장을 신청했지만,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