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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회장 선거 루머(kbs스포츠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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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H모 이사장은 정몽규 회장을 지켜보겠다는 의사를 밝힘. 스포츠 공정위 결과를 보겠다고 함.

좋은 분이 출마하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하며, 협회 내 인사 문제에 대한 답답함도 표시.

마음속으로는 출마 의사가 있어 보이는데, 현대가와 직접 붙게 되니 정 회장이 있는 한 출마하기가 불편하다고 전함.

 

B모 회장 후보는 천안축구센터를 언급하며, 이것이 출마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힘.

예산을 확보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언급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가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함.

현재 맡고 있는 직에 한 번 더 도전하겠다는 의사도 보임.

 

정 회장이 4선 도전 의지를 굽히지 않는 이유는 천안센터 완공에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신이 자금력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대체 후보들 중에 자금력을 갖춘 인물이 부족.

스폰서를 따온다고 하더라도 해결할 규모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

 

정 회장은 자신에게 큰 결격 사유가 없으며, 범죄자도 아니고 횡령이나 배임 등의 결정적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는듯.

 

- KBS 수요축구회 -

 

 이사장은 허정무 다른 한명은 이영표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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