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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농구계를 조져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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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리의 허죄씨가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제가 이거 너무 빡쳐가지고 글을 안쓸수가 없어서 씁니다. 이 양반이 얼마나 개새X인가를 알려 주겠습니다. 뭐 그외에 전과라던지 그런거 걷어내고 순전히 농구계에 그가 행한 ㅈ랄들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냥 그는 커리어 내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대한민국 스포츠를 우롱해왔어요.





1.국대 감독 시절 선수 발탁 문제


이건 감독의 권한이긴 하지만 선수 발탁의 과정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들이 아들의 발탁에 대하여 반대를 하였으나 그걸 억지로 자기가 책임지겠다 하며 발탁했죠. 그러고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상황에 대해 진짜 책임을 지고 끝냈다면 저도 솔직히 뭐 그럴수 있다고 할수 있지만 방송에서 나갈때마다 하는 말은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들이랑 논의하며 했다고 하며 거짓말을 하는거였습니다.


 


2. 꾸준한 강주작(ㄱㄷㅎ)복귀 시도


이 이름을 제손으로 쓰기도 역겹네요. 강동희는 현역 프로농구 감독이 프로스포츠의 근본을 망가트리고 팬들을 우롱하는 한마디로 스포츠에서 제일 최악의 잘못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저는 가드 계보라던지 뭐 현역시절 농구 실력 이런거로도 그의 이름이 불리는게 역겨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런 쓰레기를 꾸준히 복귀시키려고 한 사람이 바로 허재입니다.


 


2020년 뭉쳐야 찬다로 허재는 예능의 블루칩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그는 그의 인기를 이용해서 인터뷰게임에 강주작을 출연시킴으로써 강주작을 주변인들에게 사과 시키면서 실제로 그가 반성하고 있구나 하며 느끼도록 세탁시키려고 했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허재,방열을 필두로한 농구 원로, 아니 한국농구를 좀먹는 벌레들은 가장 짬이 낮은 전희철 감독을 총알받이로 세워 10인 감독과 농구인의 탄원서를 내며 강주작의 복권을 신청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는 리그에서 거절했지만요.


거기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려했던 뭉쳐야 쏜다에 강주작을 출연시켰습니다. 어떻게 농구관련 예능에 프로농구를 박살내버린 사람을 출연시킬 수 있습니까. 이에 농구팬들 전원이 다 빡쳐서 방송국에서는 아예 강주작을 편집시켜버렸죠.


 


이 모든게 1년안에 일어났습니다. 그냥 우연일까요? 아니죠. 그냥 대놓고 한거죠? "어? 나 인기 좀 있는데 그냥 내친구 한번 세탁시켜봐?"이런거죠


 


3. 데이원 사태


강주작 사건 이후 제일 최악의 사건입니다. 여기서 허웅씨같은 분들이 인터뷰에서 그래도 아빠니까 그런건지 아빠도 피해자라고 했었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는걸 확실히 하겠습니다. 그냥 스토리를 설명하겠습니다.


 


-데이원이라는 이름모를 회사가 오리온스를 영입하러 나섰습니다. KBL은 10개구단을 유지하는게 목표이지만 이 회사는 진짜 도저히 못믿겠어서 자격 미달로 처리하고 보류시켰습니다. 이때 앞장선 사람은 데이원의 구단주이자 대표이사 호소인인 허죄...아니 허재는 그 자리에서 깽판을 치며 나 믿으라고 시전하며 팀을 어거지로 창단시켰습니다. 그러고 뭐 당연히 구단 프론트 이런거도 다 자기사람이죠.


 거기서 돈이 없어서 팀의 핵심옵션인 이대성 이승현을 그냥 팔아 넘겼습니다. 이승현은 뭐 FA라고는 하지만 이대성은 진짜 현금받고 팔았습니다. 이거보고 야 저 둘 판돈으로 시즌 보내는거 아니야? 했는데 현실은 더 역겨웠습니다.


 최소한의 가입금도 못내서 6강권 팀임에도 거의 시즌 마지막 경기때 까지 역대 최초 5등팀이 6강 탈락하는 기적을 보여줄뻔한데다 월급도 못받고 식당 외상값도 밀려서 선수들이 식당 근처도 못가게 만들고 팬들이 조공하는 도시락으로 연명하도록 만든데다 거기에 감코진이 공사판까지 뛰며 군입대하는 저연봉 선수들 챙기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국선수인 로슨도 아직까지 체불된 임금을 못받아서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하며 떠났죠. (외국선수에게 있는 그나마 최고의 메리트가 없어지죠) 심지어 선수만이 아닙니다. 그냥 구단과 연결되어있는 대행사들까지 싹다요.


 그러던 후에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 직원들도 임금체불소식이 나옵니다. 그러고 후에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바로 매각할 팀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임금 체불때문에 국회까지 가서 기자회견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고 다행히도 소노라는 기업이 인수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데이원이라는 기업과 허재는 대한민국 농구에서 제명되고 이에 대한 충격으로 KBL은 신생팀 참가자격을 모기업이 재계서열 100대 안에 들어가야한다는 조항을 추가하게 됩니다.




그의 수많은 범죄행위를 제외하고 순전히 "프로농구"에게 준 피해만 봐도 이렇습니다. 이런 사람을 영원한 농구대통령이라고 인터뷰하는것도 역겹습니다. 보니까 요즘 자기 방송계에서 한물 가니까 또 농구계 들먹이는거 같은데 X발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지말고 꺼지시고 즈그 아들새X들 경기나 구경하고계십쇼. 댁은 이제 부고소식조차도 듣기 싫습니다. 죽으면 저사람을 안타깝게 느끼는 사람이 생길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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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블랑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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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들이 프로 농구의 주축이라 그것도 한 몫

고래씨님의 댓글

천마포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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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용산 농구부들이 연고대보다 더한듯.
용산농구부 출신 한넘 아는데 애도 성격드러나니까 은근 쓰레기짓하고 안 한척함

쁘아앙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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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용산고 카르텔만 봐도

싸다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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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 음주사건까지 합치면 솔 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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