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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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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오니까 참치찌개 계란말이 삼치구이 밑반찬해서


싹 차려놧길래 두그릇 비우고


샤워하고 딱 컴 앞에 앉으니까


배부르고 개운하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데요


오늘 하루도 우리모두 화이팅 하자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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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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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이건아니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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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차려주는밥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봉은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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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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