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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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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다룬 영화가 만들어진다.

1일 스포츠·연예 매체 OSEN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가 이달 크랭크인(촬영 시작)을 앞두고 있다. 내년 개봉이 목표다.

주인공엔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효성 측은 "'악마가 될 수밖에'의 시나리오를 제안받은 것은 맞고,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화 하는 건 뭐 이슈가 되었으니 그렇다 치고...  왜 주연을??  전효성?

갑분 전효성을 왜 주연으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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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의문의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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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물은 진짜 인생 끝났네

QW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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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감옥에 있어야하는데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9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흑곰89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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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그쵸? 저도 살짝 그렇게 생각하긴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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