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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가 지금 까지 벌였던 악행과 숨겨진 본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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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을 데려와 사적으로 친해지고 유럽 축구 정치계에 인맥을 쌓고 싶었던 정몽규

클린스만이 농담으로 감독 뽑냐? 물었는데 진지하게 지혼자 뽑더니.. 절차에 의해서 뽑았습니다. 대국민 사기..

아시안컵 4강 탈락에 국내 감독 뽑는다는 말에 정몽규한테 열받은 국민들의 민심과 원성이 들끓으니..
클린스만 위약금 100억 줘야 하는데..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하지..?

야.. 그냥 외국인 감독 뽑는척 연기해!! 몇개월만 버티면 그럼 개돼지들 다 잊을거야.. 조금만 버텨..

전력 강화 위원회 : 제시마시 면접까지 했는데 좋은 감독 입니다. 응 안해..
전력 강회 위원회 : 바그너도 좋아요 응 안해.. 이 감독도 좋아요.. 응 안해

정해성 전력 강화 위원장 : 아 더러버서 못 해먹겠네.. 이대로 가면 독박쓰는데 사퇴나 하자!!

정몽규 : 야 임생아 니가 모든 전권을 쥐고 니가 모든걸 다 했다고 책임 좀.. 알지? 앞으로 잘해줄게..
이임생 방송 나와서 쌩쑈 시전.. 홍명보는 제가 결정해서 뽑은거에요 무조건 제가요.. 지랄.. 똥꼬쇼

몽규 대가리가 얼마나 나쁘면.. 요즘 국민들을 개돼지로 볼까.. 참.. 저리 단순하니 지 원래 사업도 말아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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