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같은 아다리는 일본애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도
2024-08-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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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계약이 어그러졌거나 소속팀에서 전력외급 선수였는데
직후 바로 성사된 계약이 상위리그 혹은 상위권 클럽
이건 일본애들의 기막힌 운빨, 에이전트빨, 스폰 특권이라 생각했었음
그러나 우리도 이렇게 해낼줄이야
홍현석을 시초로해서
이런 뜬금 역계약 계속 나올수 있길 바람
근데 애초에 홍현석이 터키, 그것도 4,5위권 팀으로 가는건 너무나 부자연스럽긴 했음
축팬들 모두 최소 분데라 생각했던 선수라서라,,,
황인범도 빨리 계약 뜨자
이렇게 급물살 타니까 협상 시간 상관없이 바로 뜨네
베우영도 그렇고 이적설 뜨자마자 다음날 임대 오피셜
황인범도 이틀안에 제발 빅리그 성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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