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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전통적으로 공격진 무게감이 진짜 어마어마한 클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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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뮐러 시대는 너무나 과거였다고는 치더라도... 90년대 이후 만으로도 얀커, 로이 마카이, 제 호베르투, 에우베르, 루카 토니, 클로제, 리베리, 로벤, 마리오 고메스, 만주키치, 레반도프스키, (지금도 클럽에서 뛰는 리빙 레전드인) 토마스 뮐러 등등 진짜 시대를 질타했던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뛰는 곳이었는데...


레반도프스키가 나간 이후부터 뭔가 공격진에서 아쉬움이 자꾸만 노출되더니, 윙어들은 로베리 시기 이후로는 매번 주사위만 던지고 자빠졌고
뮐러가 한건 해주는게 아니라면 진짜 답답답;;; 


그나마 케인이 와서 지난시즌은 쌉캐리 해줬으나 무관력 발동으로 근래들어 역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계속해서 뭔가 좀 답답스런 경기만 보여서 안타깝네요. 이게 뮌헨스럽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케인이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그래도 클래스는 클래스니, 폼만 살아나면 스트라이커는 문제 없다고도 보는데...
이놈의 윙어들은 도대체 주사위 확률도 점차 떨어지고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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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다싸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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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호날두 메시 시대 때 라인업이 다른 클럽팀들도 라인업이 미쳤었죠 하지만 지금은 세대교체라ㅠ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3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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