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흔들리지 않는다…“비판 신경 쓰지 않아, 이미 우승 트로피 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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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 답했다.
영국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에 매우 행복하다며 비판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AS 모나코에서 데뷔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성장하는 동안 꾸준히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그러나 실제로 이적까지 이어진 경우는 없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PSG는 프리시즌 제외, 2군 강등 등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렇게 음바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빠르게 데뷔골이 나왔다. 음바페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탈란타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데뷔전을 치렀다.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첫 트로피를 들기도 했다.
다만 스페인 라리가에선 음바페다운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그는 1라운드 마요르카와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실점 장면에서 상대 공격수를 놓쳤다. 지난 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도 마찬가지였다. 3라운드 라스팔마스를 상대로도 라리가 데뷔골에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이 4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앞두고 음바페의 무득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음바페가)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매우 잘 뛰고 있다. 그의 영향력은 위험을 초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음바페가 이곳에 정착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음바페의) 팀워크가 잘 맞고 공격 작업이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 우리는 매 경기 골을 넣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음바페가 라리가 4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는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후반 22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0분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음바페가 자신을 향한 비판에 답했다. 그는 “비평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와서 플레이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간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매우 행복하다. 이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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