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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진출 경우 네덜란드나 벨기에에 뭔가 라인을 뚫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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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의 레벨

2. 5대리그 팀들의 주목도나 접근성(동유럽 리그대비 상대적으로)

3. 선수들의 거주환경


3번은 특히 이부분에서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벨기에는 언어적으로 더치/프렌치 이거쓰고 영어는 모르겠지만

네덜란드는 아주 시골아닌이상 영어는 다 통한다고 여행갔을때도 느꼈고, 또 그렇게들어서요. 쉽게 접근할수있죠

다만 카더라론 더 깊숙한 관계를 맺으려면 네덜란드어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눌러 살거아닌이상엔 저정도까진 안들어가도 된다보고요


도시환경은 로테르담이나 암스테르담은 대도시고 에인트호번도 공업도시라 꽤살기 괜찮다 들었고 위트레흐트도 교통의 중심지라 좋다고 들었네요

아무래도 나라자체가 잘살다보니..


1번은 말할거도없고(5대리그 다음. 포르투갈이나 튀르키예랑 엎치락 뒤치락)


2번의 경우도 최근에 스카우팅이 발달해서 어떤리그든 잘하면 된다지만, 아무래도 문화권 익숙한 리그선수들부터 보는경향은 있다 느꼈습니다.


사실 세르비아가 최근에 전진기지처럼 하긴하는데 이미 빅리그 스카우팅도 되어보고, 챔스나 유로파 기회가 많은 설영우까진 긍정적이지만

거주환경(베오그라드 아닐경우)이나 주목도, 문화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편이라봐서요. 리그랭킹도 비교가 안되고



다만 일본이 저 네덜란드, 벨기에 두 리그로 나가는 숫자대비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진출이 그간 뜸한걸 넘어서 멸종상태였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긴합니다.

성인선수는 이적료 문제(3강에 AZ정도까지만 원하는 돈 지급 가능) 그렇다쳐도 유스진출조차도 적으니..

지금 NEC네이메헌 같은경우는 이타쿠라, 도안리츠 스카우팅했던 수석스카우터가 디렉터로 앉아서 일본선수 계속데려오던데

그런게 약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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