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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골든글러브 정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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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하트


 - 사실상 대항마 없음... 확정, 다승 원태인이 단독으로 1위해도 하트가 3관왕 할 듯




1루 오스틴


 - 데이비슨이 홈런왕이 되어도, NC 포시 사실상 실패.. 오스틴이 클래식 스탯 높음, WAR 높음


   잠실구장 LG 외인 최다타점 기록 경신으로 오스틴이 받을 듯.




2루 김혜성


 - 김혜 까지는 써 있다고 생각, NC 박민우가 있으나, 세부스탯 차이가 조금씩 있고, 두 팀 다 포시가 없다고 하면


   김혜성이 유리함




3루 김도영


 - 이건 그냥 김도영




유격 박찬호


 - 박성한, 이재현 있으나, 기자들 성향상 우승 프리미엄과 3할 타율을 넘질 못할 것으로 봄.




외야 로하스, 구자욱 은 확정.. 홍창기, 레이예스 가 나머지 한명


 - 레이예스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앞서 있지만, 기자들은 팀 순위를 잘 봄. 


   레이예스가 타격왕 타이틀 못 가져가고, 롯데 포스트시즌 못가게 되면, 홍창기도 가능할 듯..




지명 최형우


 - 다들 비슷하지만, 최형우가 타점이 높고, 기아 성적상 골글일 듯..




‌포수 박동원? 양의지? 


 - 수비를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 갈릴 듯.. 두산 포시 실패하면 박동원 확정으로 봄.








다 쓰고보니, SSG, 한화가 후보에도 한명도 없는게 아쉽고, (시환아 잘하자!)


롯데는 레이예스가 유일한 희망, 


기아는 3명 사실상 확정(김도영, 박찬호, 최형우) 이고,


LG도 최대 3명까지 가능할 듯 함 (오스틴, 홍창기, 박동원)




다른팀 거의 한명씩인데,


NC는 만약 최종 9위하고, 데이비슨, 하트가 골글 받으면... 도대체 왜 9위한건지 신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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