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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감독을 기준도없이 초딩반장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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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로 뽑은건데 거기서도 정확하게 말하면

바그너랑 공동 1등인데 이임생 이인간은

바로 홍명보 선임절차 왜 지맘대로들어감

첫째 인기투표마냥 후보뽑았다는사실

둘째 그래도 바그너가 공동1등이라는 사실

셋째 이임생 이 인간은 그 형편없는 조건 수락한

바그너 사인보자마자 왜 심야에 급히 귀국해서

최영일의 수천만의 국민이 땅보를 원하고있다는

개드립과함께 절차무시하고 급히 선임한건지

그것이 의문입니다

당연히 전강위에 보고하고 다시 누구를 1순위로 할지

정했어야 했음  

Ps 이런생각은들어요 바그너가 오케이했다는 소식이 기자들에게 알려진다면 땅보선임이 가능했을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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