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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끊어내야 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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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끼치는 다단계과 보험 영업하는 사람들.(그쪽업계 사람 전부가 아니라 일부 피해입히는 사람들)


주변에 다단계 하자고 권하는 사람이나 보험 영업을 하는데 나한테 2번이상 보험 가입을 강요하는 사람들


이런 두부류의 사람들은 아무리 절친이라도 과감히 관계를 끊어버리는 게 좋다.

나도 예전에 친하고 오래된 동창이 있었는데 보험회사 들어가더니 사람이 180도 바뀌었음.


원래 남한테 베풀기 좋아하고 마음 따뜻한 친구였는데 주변친구나 지인들을 무더기로 보험들게 

하더니 이달의 보험 판매 1등을 했다고 자랑하더라.


결국 그 친구한테 보험들었던 친구들은 다 손해보면서 보험 해지했고 지인들한테 손해만 잔뜩 끼쳤는데

미안한 마음을 1도 가지지 않는 모습에 더 놀람.
 


나한테도 회사까지 2번이나 찾아와서 보험들어달라고 (보험금도 어처구니 없이 비쌌음) 했는데

내가 그냥 밥이나 사먹이고 2번 돌려보냈음 그리고 한번만 더 보험얘기하면 너랑 관계 끊겠다 경고했는데...

결국 또 찾아와서 얘길 하길레 번호 차단하고 관계 끊어버렸음.



보험영업 하는 사람들 많이 세뇌교육 심하게 시키는건 알았지만 그 친구 눈빛을 보니

눈이 맛이 갔었음. 무서울 정도로 뻔뻔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음.


그리고 친하지는 않지만 다단계 하는 사람들을 몇명 아는데 처음에는 다단계 교육만 받아러 가자고 조름.

그래서 친하지도 않거니와 갈 생각도 없어서 싫다고 하니 오히려 화를 내더라ㅋ 미친놈ㅋ 


물론 건전하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끼치는 다단계와 보험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자꾸 싫은걸 여러번 강요하는 다단계와 보험영업하는 사람들은 냉정하게 관계를 끊어내는게 맘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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