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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 "필리핀 최대 리조트로 철두철미한 보안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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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는 필리핀 최고의 복합 리조트로써 철두철미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안 문제에 있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분위기로 걱정 말고 오시길 바랍니다."


김용동 오카다 마닐라 리조트 한국 총판대리점인 트래블마케팅 서비스 대표는 최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서울에서 열린 오픈 기념 설명회 자리에서 "최근 마닐라에서 불거진 사건은 테러가 아니라 허술한 경비 문제로 이번 일로 많은 호텔 및 리조트들이 경각심을 갖게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필리핀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그는 "필리핀은 한국인들에게는 관광, 사업, 유학 등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 목적지"라며 "하지만 항상 범죄와 도박의 도시라는 수식어도 함께 붙어 다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영향으로 긍정적으로 개선되어 가고 있다"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목적지로서 그 명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카다 마닐라는 일본 최대 카지노 업체 오카다 그룹이 필리핀 호텔건설 역사상 최고의 투자액수인 2조7000억원을 들여 만든 복합 리조트다. 마닐라 만을 전망으로 44만m² 부지에 2200개의 객실, 카지노, 쇼핑센터,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350개의 객실과 카지노 시설, 분수 쇼만 개장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전체 시설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필리핀에서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인 '관광과 테마 리조트'로서 출발한다는 것이 기존 호텔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이라며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의 호텔에서 선보이고 있는 분수 쇼 보다 더 큰 규모인 '세계최대 분수 쇼'라는 테마를 접목하고, 동남아 최대의 실내 백사장 비치와 나이트클럽인 '코브 마닐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마카오와 라스베이거스 등 카지노 시장에서 경쟁력에 대해선 "이미 마닐라만 일원에 솔레어 호텔, 시티 오브 드림 등의 카지노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고 새로운 리조트들이 지어지고 있다"며 "오카다 마닐라 주변이 명실상부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단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오카다 마닐라는 현재 온라인 실시간 호텔 예약 시스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다음달 초부터 일부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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