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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 반대 결의안 채택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새 인력지원 창구로 자리매김충주시의회, 우호교류 협약 위한 스페인 출국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 모습 ⓒ충북도의회충북도의회는 제41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교육위원회가 심의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한 ‘청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은 청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을 즉각 중단할 것과 청주시는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의 건축물 용도변경을 불승인 할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정부(문화체육관광부)는 카지노 허가 체계를 강화해 청주 외국인 전용
학교 앞 PC방도 안되는데 카지노는 된다?…입점 저지 나선 청주시민들
카지노 입점이 예정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앞에서 장동석씨가 지난 19일 입점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삭 기자충북 청주 도심 한복판에 카지노 입점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부르고 있다. 입점 예정지가 PC방 영업조차 제한되는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있지만, 카지노는 관련법 상 영업 제한 대상이 아니어서 교육당국도 난감한 입장이다.24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앞에는 ‘학교 근교 카지노 입점 절대 반대’라고 쓰인 펼침막이 걸려 있었다. 호텔 정문 앞 도로에 세워진 게양대
"교육도시 청주에 외국인 카지노 입점 절대 반대"
충북교총 등 16개 단체, 관련법규 신설·보완 촉구17일 충청북도교원단체연합회가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북교총) 등 16개 교육단체는 17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앞에서 외국인 카지노 입점 반대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들 단체는 "카지노가 입정하고자 하는 곳은 아파트 밀집지역인데다 인근에 7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카지노 입점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관련법규의 신설 및 보완을 촉구했다.이
김현문 도의회 교육위원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 절대 불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청주14)이 "교육도시 청주에 교육환경 훼손 우려가 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카지노 입점 반대 입장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22일 열린 415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강원도 평창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던 업체가 모 호텔과 임대차 계약을 하는 등 청주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하지만 이 호텔 주변에는 60여m에 위치한 청주신흥고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650m 안에 6개 초·중·고와 1개 유치원이 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