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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수사관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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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온 차무식? ”필리핀 카지노 투자하라” 사기 친 50대 징역 6년
대구지법·대구고법 현판필리핀 유명 호텔 카지노 일부를 임차해 운영하겠다며 지인들에게서 15억원을 송금받아 돈만 챙기는 등 20억원 가까운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는 특가법상 사기혐의로 기소된 A(51)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자신이 필리핀 유명 호텔체인에서 카지노 일부를 임차해 운영할 자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뒤를 봐줄 조직폭력배나 고객도 확보돼 있어 운영에 지장이 없다"며 자신이 카지노 운영 전문가인
먹튀수사관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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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차무식처럼? 전세사기 남헌기 손잡은 ‘필리핀 빅보스’ 추적
카지노’ 차무식처럼? 전세사기 남헌기 손잡은 ‘필리핀 빅보스’ 추적필리핀 재계 서열 13위 총수이자 전직 주지사가 1억 달러 투자 추진…한국 전초기지 삼아 해외진출 노려동해 망상1지구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으로 불리다 최근 전세사기 사건 핵심 인물로 부상한 남헌기 동해이씨티 회장 때문이다. 남헌기 회장 소유 인천 미추홀구 빌라 전세보증금이 동해 망상1지구 개발사업 자금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 가운데 이 사업에 투자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필리핀 재벌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