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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이지만 맨유는 퍼거슨 나가는 시점에 슈퍼 월클을 데려왔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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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펩을 못 데려온 이상,




감독으로 어찌해볼 생각보다는,




그 타이밍에 완벽한 월클 선수 2명 정도를 영입했어야 했죠.




바란, 카세미루, 포그바(유벤 에이스 시절)‌ 레벨의 선수를 팀 망하고나서 영입해서


돈만 날렸죠.




감독만 신경쓰다가 팀 무너지고 뒤늦게 돈 퍼주기해서 월클들 데려왔죠.




어차피 퍼거슨 급의 감독은 없다고 치고,


퍼거슨 은퇴할 때 초S급 선수 두 명 데려왔어야 했어요. 1명도 부족.




그때 바란, 카세미루 급의 선수들이 왔다고 상상해보세요. 


즐라탄을 2년 먼저 영입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역사는 달라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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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모르는개산책님의 댓글

전북타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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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그때는 나름 탑급. 와서 망한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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