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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활비 버시겠다고 취업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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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넘으셔서 콜센터에서도 상담직원으로 안받아주셔서


어렵사리 어제 구한게 구로쪽 .. xx테크쪽으로  취업했는데


오늘가서 교육듣고 바로일하다가 오셨는데

어이없는게


"4대보험x 퇴직금x"

"지금일한거 3월에 지급"

"당연히 교육수당 x"


라길래


그냥 그만두랬어..

엄마도속상해하시고..

나도 속상하고...


4대보험없다는 회사는

처음들어봐.. 아무리 개좆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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