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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연락와서 결혼소식 알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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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아닌 가까운 지인도 아닌,, 한 6년전 동호회에서 알게되 아주 잠깐 친했다가 
연락 안하고 안보고 산지 4년이상 됬는데,, 올만에 연락을 계속해서 안물안궁인 지안부와 
제안부를 계속 억지로 물어보고 눈뜨면 아침인사 꼬박꼬박해오고,, 왜 이러지? 뭐지?
이상하다 싶어서 그냥 짧게 인사만 대답 해주고 말았는데... 그 후에도 무슨 출근 도장찍듯
계속 톡을 주길래 너무무심하게 무시하는건가 싶어서 답변을 좀 해줬더니 이제서야 지 결혼
한다고 알리네요 ㅎㅎ 순간 먼가 짜증이 ㅋㅋ
이런거 겪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말로만 듣던... 황당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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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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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5

인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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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맞을래 라고 물어보셈 ㅋㅋ

앗메리카노님의 댓글

테슬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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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눈치주는것들은
진짜 정이뚝떨어져요

레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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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벌써 스트레스가..

남자의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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