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스타 "한국, 유럽 못지 않은 피지컬 배워야"
2024-09-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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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년대 일본 축구 스타 였던 기타자와 츠요시(47)가 최근 한국 축구 성장을 높게 평가하면서
특히 피지컬 능력 상승에 주목했다.
2015 이시카와대회 겸 2015 한·일 생활체육교류전에서 심볼 멤버(Symbol Member)로 활동 중인 기타자와는 뉴시스와 만나 " 한국 축구는 유럽에 지지 않는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자와는 높은 활동량과 빼어난 근성을 앞세워 일본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인물. 한일전에도 수차례 모습을 드러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은퇴 후 TV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기타자와는 "한국의 피지컬 능력은 무척 좋다. 일본도 이런 한국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기자기한 축구를 바탕으로 한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더 큰 무대를 겨냥하기 위해서는 한국처럼 신체적 능력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 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2015 이시카와대회 겸 2015 한·일 생활체육교류전에서 심볼 멤버(Symbol Member)로 활동 중인 기타자와는 뉴시스와 만나 " 한국 축구는 유럽에 지지 않는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자와는 높은 활동량과 빼어난 근성을 앞세워 일본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인물. 한일전에도 수차례 모습을 드러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은퇴 후 TV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기타자와는 "한국의 피지컬 능력은 무척 좋다. 일본도 이런 한국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기자기한 축구를 바탕으로 한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더 큰 무대를 겨냥하기 위해서는 한국처럼 신체적 능력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 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일본도 이미 피지컬의 중요함을 깨닫고 수미, 골키퍼에 흑인 혼혈 선수를 대표팀에 쓰려고 노력하는등.. 예전부터 일본의 종이 피지컬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작 일본도 아는 자신들의 약점을.. 일뽕들만 일본의 종이 피지컬을 반박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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