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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너는 시즌 안에 굳이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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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수 코너 시볼드는 PS에 대비해 오른 어깨뼈(견갑골) 통증이 나을 때까지 몸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 감독은 “코너는 (부상 부위가) 아주 미세해 영상 판독이 쉽지 않다고 들었다”며 “시즌 안에 굳이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부상 소식을 전하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신경 쓸 방침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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