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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가 요코하마에서도 늘 우승했던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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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으로 우상향 시킨 감독인건가 했는데 

 

퐁당퐁당 불안정한 성적이었나보군요...

 

뭔가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애당초 포스테코가 선임되었을때 

 

왜 축구해설가들이 실망하고 우려했었는지 알것같네요..

 

그냥 과거에도 실력에 의문인 감독이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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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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